한국과 미국의 북핵수석대표가 28일 전화 통화를 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이상설 등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북핵·북한 이슈 관련 각 급에서 지속중인 양국 간 소통·협의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외교가에선 양측이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한 평가와 정보도 공유했으며, 관련해 특이 동향이 없다는 데 이견이 없음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북핵·북한 이슈 관련 각 급에서 지속중인 양국 간 소통·협의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외교가에선 양측이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한 평가와 정보도 공유했으며, 관련해 특이 동향이 없다는 데 이견이 없음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