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영탁 [사진=TV조선 '뉴스9'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영탁이 네팔인 '찐팬'(진심으로 좋아하는 팬)을 만나 화제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영탁의 '찐팬'임을 자처하는 외국인 신청자의 전화가 왔다.
이 신청자는 "미스터트롯을 한 회도 빠뜨리지 않고 무한 재생했다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신청자에게 "영탁씨는 한국 20·30대 여성 팬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다"며 네팔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묻자 신청자는 뜻밖의 답변을 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영탁은 "네팔 진출쓰"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영탁은 안동의 영가초와 안동중, 안동고를 졸업했고 영남가요제에서 대상을 타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15년 차인 영탁은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을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막걸리 한 잔'으로 사랑받아 현재 예천양조의 막걸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영탁의 '찐팬'임을 자처하는 외국인 신청자의 전화가 왔다.
이 신청자는 "미스터트롯을 한 회도 빠뜨리지 않고 무한 재생했다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신청자에게 "영탁씨는 한국 20·30대 여성 팬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다"며 네팔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묻자 신청자는 뜻밖의 답변을 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영탁은 "네팔 진출쓰"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데뷔 15년 차인 영탁은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을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막걸리 한 잔'으로 사랑받아 현재 예천양조의 막걸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