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실외 공공체육시설 정상화 한다'

2020-04-23 10:18
  • 글자크기 설정

시설방역과 이용자 안전수칙 등 철저 점검

실내체육시설은 휴관 계속 유지

[사진=군포시 제공]

코로나19로 휴관해 온 시민체육광장 등 군포시 산하 실외 공공체육시설이 정상화 됐다.

경기 군포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중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체육시설에 대해 23일부터 정상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상화된 체육시설은 금정동 시민체육광장, 부곡동 복합생활스포츠타운, 산본동 산본IC체육공원과 태을 배드민턴장, 대야미동 대야미4교하부 체육시설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들 시설 이용은 관내 시민에 한정되며, 실내 공공체육시설 휴관은 계속 유지된다.

시는 정상 운영을 재개한 이후에도 시설 방역과 이용자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변동 등에 따라 체육시설 개방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