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에서 28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보다 9계단 오른 것으로, 방탄소년단이 해당 앨범으로 차트 역주행을 하기는 처음이다.
한편 '빌보드 200' 정상은 위켄드의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가 차지하며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한 앨범이 4주 동안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 드레이크 '스콜피온'(Scorpion) 이후 처음이라고 지난 1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