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4회'에서는 방이시장 인근에서 '서두산딤섬'을 운영하는 경력 20년의 양운정(47) 달인이 소개됐다.
이 가게의 메인 메뉴는 샤오롱바오와 군만두다. 샤오롱바오의 얇은 만두피 속에 터져 나오는 진한 고기 육즙이 일품이라고 한다. 샤오롱바오 못지않게 인기 있는 군만두는 산동 현지 스타일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으로 오감을 사로잡는단다.
양운정 달인은 중국인 어머니로부터 만두 레시피를 전수받아 자신만의 비법으로 선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