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관련 회사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진 상태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회사의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연합뉴스] 방위산업 관련 회사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진 상태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회사의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1일 오후 12시 45분 기준 전날보다 7.26%(1700원)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 주가도 3.46%(800원) 뛴 2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빅텍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29.85%)까지 뛰어오른 3415원에 거래됐다. 한편 개성공단 입주사인 제이에스티나를 비롯해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등 대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관련기사'조국 아들 허위 증명서 혐의' 최강욱, 첫 공판 출석 #방산주 #김정은 #이상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