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AI in Everywhere’를 주제로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인기협은 오는 24일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해 AI의 시민 일상 속 접점과 현재 수준, 미래 생활 속 파급력 등에 대해 2020년을 기점으로 산업계 스스로가 자문하고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 사회는 엑셀러레이터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맡았으며 자율주행, 3D맵핑 분야를 대표해 백종윤 네이버 자율주행그룹 리더, 게임·콘텐츠 분야에서는 장정선 엔씨소프트 NLP센터장, 챗봇·음성인식 분야에서는 최홍섭 마인즈랩 대표가 참석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관련한 콘퍼런스, 세미나는 지난 5년간 많이 이뤄졌으나, 기술로 인한 생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콘퍼런스가 부족한 점이 아쉬웠으며, 특히, 굿인터넷클럽은 현장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만큼 산업이 일상에 미치는 긍정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네이버 TV를 활용한 라이브 중계로 진행된다.
인기협은 오는 24일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해 AI의 시민 일상 속 접점과 현재 수준, 미래 생활 속 파급력 등에 대해 2020년을 기점으로 산업계 스스로가 자문하고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 사회는 엑셀러레이터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맡았으며 자율주행, 3D맵핑 분야를 대표해 백종윤 네이버 자율주행그룹 리더, 게임·콘텐츠 분야에서는 장정선 엔씨소프트 NLP센터장, 챗봇·음성인식 분야에서는 최홍섭 마인즈랩 대표가 참석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관련한 콘퍼런스, 세미나는 지난 5년간 많이 이뤄졌으나, 기술로 인한 생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콘퍼런스가 부족한 점이 아쉬웠으며, 특히, 굿인터넷클럽은 현장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만큼 산업이 일상에 미치는 긍정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