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번화가에서 만취한 남성이 고가 외제차인 '벤틀리'의 앞 좌석 문을 발로 차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수원 벤틀리 파손 남성'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남성은 차량 쪽을 향해 고함을 치며 앞 좌석 문을 강하게 발로 여러 차례 차고, 강제로 문을 열려고 했다. 현장에는 수십 명의 시민이 몰려있었다. 남성이 발차기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해당 남성이 발로 찬 차량은 벤틀리 콘티넨털 GT로, 약 2억원 가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련기사"손보 빼고 모두 비상"···내년 2금융 실적 전망 '먹구름'"디지털 이해도 낮을수록 소비자 후생 감소 커진다" #벤틀리 파손 #수원 #수원 벤틀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