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차고 고함까지…'수원 벤틀리' 영상 화제

2020-04-20 08: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번화가에서 만취한 남성이 고가 외제차인 '벤틀리'의 앞 좌석 문을 발로 차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수원 벤틀리 파손 남성'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남성은 차량 쪽을 향해 고함을 치며 앞 좌석 문을 강하게 발로 여러 차례 차고, 강제로 문을 열려고 했다. 현장에는 수십 명의 시민이 몰려있었다. 남성이 발차기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해당 남성이 발로 찬 차량은 벤틀리 콘티넨털 GT로, 약 2억원 가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