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수제치즈·햄 달인이 화제다. 19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1회'에서는 이태원에서 '치즈플로'를 운영하는 경력 19년의 조장현 달인이 소개됐다. 이 가게의 메인 메뉴는 부라타 치즈와 까망베르 치즈 요리다. 달인만의 까망베르 치즈의 비법은 발효과정에 있다. 관련기사'스타밥집' 토니안, 아버지와 미국 생활 중 경찰 출동한 사연 소개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2000만 관광객 시대 앞당긴다 달인은 우유에 소량의 유산균과 효소를 넣고 30분 간격으로 뒤집으며 7~10시간 숙성한다. 석쇠 위에 표고버섯을 구워 끓는 와인에 펜넬과 시금치 파슬리를 데쳐 얼음물에 데친 채소를 넣은 뒤 이것들을 구운 버섯과 함께 면보에 싸 소금물에 숙성한다. 치즈플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9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중가너에 위치해있다. 이미지 확대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 #수제치즈햄 달인 #치즈플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