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원은 스마트 경험, 편의, 서비스, 플랫폼, 모빌리티 등 5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달 스마트공원 조성에 따른 컨소시엄 공모를 통해 네비웍스를 선정했으며, 이날 양 기관 간 기술협력을 다짐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스마트 공원이 조성되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5G를 기반으로 다수 사용자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실감나는 관광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안양예술공원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스마트관광 힐링명소로 조성하고, 관내 유망업체의 판로개척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올해 7월경 스마트관광 신기술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