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출근 가능한 3일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넷마블은 임산부, 37.5도 이상의 발열자, 인후통 등 유증상자들은 계속 재택근무한다고 전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해외 유입의 위험 및 일부 지역사회 내 감염은 지속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상황이 더욱 안정될 때까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주 3일 출근·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계열사로 편입된 코웨이와 20억원 성금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