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이달 말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NHN은 기존대로 월요일과 목요일, 주 2일은 최소한의 업무 점검, 협업을 위한 '협업데이'로 간헐적 출근을 진행하고, 임산부나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은 재택근무를 권장할 계획이다. NHN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연휴기간에도 임직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NHN은 초·중·고교 자녀가 있는 임직원 가정에 마스크 총 7000여개, 손세정제 1400여개를 지원했다. NHN이 임직원에게 전달한 마스크와 손세정제[사진=NHN 제공] 관련기사500위 '쑥'··· 시가총액 지각변동 이끄는 언택트株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실적 발표 '속속'··· 업권별 '희비교차' #NHN #코로나19 #재택근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