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광주시 관광캐릭터인 깡두리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잠시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피로감을 느낀 시민들의 바깥 외출 증가로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캠페인은 관내 공원 주말 상춘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사람 간 이동접촉을 최소화하는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번 더 강조했다. 관련기사광주시, 1조 2945억원 규모 추경 예산안 제출광주시, 우수 식품제조업소 생산품 전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이 위기를 하루빨리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깡두리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