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식품제조업소의 생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가 잇달아 취소됨에 따라 주문량이 급감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의 대표 생산식품을 전시·홍보해 구매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대상 업체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중 HACCP 인증업체 및 2019년 위생관리 등급평가 우수업체 45개다. 전시 품목에는 상품 설명, 생산자 연락처 등을 표기해 직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광주시,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아울러, 광주시 우수 식품제조업소 전시·홍보는 시청 식품위생과 입구에 전시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45개 업소가 참여할 계획이다. #광주시 #신동헌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