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당선인은 16일 "할 일 많은 남양주, 더 큰 책임을 맡겨 주셨고, 잘 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총선에서 국민이 보여주신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전쟁과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라는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더 열심히 뛰라는 주문"이라고 덧붙였다.
존경하는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주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커다란 성원을 받았습니다.
할 일 많은 남양주, 더 큰 책임을 맡겨 주셨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이번 4.15 총선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이석우, 김용식, 하도겸 후보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양주 발전을 위한 노력에 저도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주민 여러분!
이번 4.15 총선에서 국민이 보여주신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방역 전쟁과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라는 명령입니다. 민주당에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라는 요청입니다.
또한, 저에게 남양주가 중단없는 발전을 계속하도록 더 열심히 뛰라는 주문입니다.
오늘 제가 내딛는 한 걸음은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24만 시민이 함께 내딛는 한 걸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주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지하철 4, 8, 9호선 등 교통혁명은 물론, 일자리 혁명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착실히 실천해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주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을 기뻐할 틈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난 극복에 쉴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양주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나가겠습니다. 오로지 시민 여러분을 믿고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김한정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