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 "긴급 시스템 점검으로 서비스 중단...조속히 재오픈" 전국 초·중·고가 16일 오전 2차 온라인개학을 맞은 가운데, 이날 오전 9시부터 원격수업 커뮤니티인 위두랑에 접속 오류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위두랑은 긴급 서비스 점검으로 서비스를 잠시 중단했다. 16일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학급단위 원격수업 커뮤니티인 위두랑은 오전 9시 전후로 접속 장애를 빚고 있다. 위두랑은 중3과 고3의 원격수업 4일째인 지난 14일에도 서버 접속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위두랑은 학생과 교사가 수업내용에 대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이다. 학생의 교육활동 관리와 상호작용을 위해 이번 온라인 개학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15억원으로 만든 'EBS 온라인클래스'... "장애는 이미 예견됐다"베스핀글로벌, EBS 온라인클래스·KERIS e학습터 운영으로 온라인 개학 만반 대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측은 안내문을 통해 "긴급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다"며 "긴급 점검 후 조속히 서비스를 재오픈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위두랑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온라인개학 #위두랑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