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선거구, 김정재 미래통합당 후보 당선

2020-04-16 01:37
  • 글자크기 설정

“포항을 환동해권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김정재 후보. [사진=김정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4.15총선 포항 북구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정재 미래통합당 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포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세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보들께서 제시한 비전들을 함께 아우르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시급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철강일변도 산업구조를 다각화해 포항을 환동해권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쪽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코로나사태 이후의 경제난국을 대비하기 위해 자유시장 경제 정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시민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저에게 허락해 주신 앞으로의 4년을 온전히 포항과 포항시민들을 위해 쓰겠다”며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신 포항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고 여러분의 ‘친절한 해결사’가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