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1회'에서는 이태원에서 '치즈플로'를 운영하는 경력 19년의 조장현 달인이 소개됐다.
치즈플로는 치즈 전문 레스토랑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치즈와 담백한 햄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종류의 치즈도 만나볼 수 있다.
조장현 달인은 청정지역 목장에서 우유를 받아 직접 치즈를 만든다고 한다. 달인의 치즈에는 인공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햄을 만들 때에도 천일염, 후추, 마늘, 와인만으로 염장해 건조 숙성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