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 소마젠, 증권신고서 제출

2020-04-09 18:28
  • 글자크기 설정
미국 소재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소마젠은 지난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외국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술특례 상장에 도전한다.

기술특례 상장은 전문평가기관에서 기술성 평가를 받아 일정 등급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일부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총 공모 증권 수는 420만 DR(보통주 예탁증권)이고 증권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3700∼1만80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최대 756억원 규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