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3.06포인트(2.13%) 오른 1만9353.24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2.26포인트(1.59%) 상승한 1425.4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발령 등을 둘러싸고 나올만한 예상된 악재는 다 나왔다는 견해가 확산하면서 일본 증시를 끌어올렸다.
이날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포인트(0.19%) 하락한 2815.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42.37포인트(0.41%) 내린 1만386.55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5.02포인트(0.26%) 하락한 1964.76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하락세는 76일 만의 ‘우한 봉쇄’ 해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7일 하루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62명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2명이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지만 사실상 확진인 무증상 감염자도 하루 새 137명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의 봉쇄가 해제되자마자 중국 내 신규 확진자와 무증상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재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08포인트(1.41%) 상승한 10137.47로 장을 마쳤다. 홍콩항셍지수는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22.14포인트(1.33%) 오른 2만3931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3.06포인트(2.13%) 오른 1만9353.24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2.26포인트(1.59%) 상승한 1425.4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발령 등을 둘러싸고 나올만한 예상된 악재는 다 나왔다는 견해가 확산하면서 일본 증시를 끌어올렸다.
이날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포인트(0.19%) 하락한 2815.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42.37포인트(0.41%) 내린 1만386.55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5.02포인트(0.26%) 하락한 1964.76으로 장을 닫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7일 하루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62명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2명이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지만 사실상 확진인 무증상 감염자도 하루 새 137명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의 봉쇄가 해제되자마자 중국 내 신규 확진자와 무증상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재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08포인트(1.41%) 상승한 10137.47로 장을 마쳤다. 홍콩항셍지수는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22.14포인트(1.33%) 오른 2만3931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