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플라워호. [사진=울릉군 제공]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월 말 운항이 중단된 포항~울릉 간 여객선 썬플라워호 대체선 투입과 관련한 간담회를 오는 7일 오전 10시 포항해수청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그 동안 선사에서는 국내외 마땅한 선박이 없다는 이유로 엘도라도호 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울릉군 여객선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엘도라도호는 곤란하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다. 이에 대해 포항해수청에서는 비대위, 선사, 울릉군, 포항해수청 4자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소통하고,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포항해수청, 컨테이너 항로 다변화를 통해 영일만항 활성화 모색포항해수청, 신규항로 포항~울릉 대형카페리선 사업자 모집 #포항해수청 #포항시 #울릉군 #썬플라워호 #대체선 #간담회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 #선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