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방부에 따르면 대구 육군 간부와 경남 창원 군무원, 대구 공군 간부 총 3명이 추가로 완치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5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1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 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20여 명으로 전날 대비 10여 명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