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기업 '숲에서', 4월까지 협력업체 항균 서비스

2020-03-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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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한 위생안전 에티켓 및 예방 캠페인 실시

(주)숲에서 협력업체 담당자가 천연 편백나무 피톤치드 항균 플루건 무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숲에서 제공]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까지 전국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

숲에서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 에티켓 및 예방 캠페인을 전국 협력업체에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에서는 전국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개월동안 실내에 '천연 편백나무 피톤치드 항균 플루건 서비스'를 무상제공 한다. 추후 상황에 따라 피톤치드 항균 서비스 기간을 추가 연장해 실시할 계획이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뿜어내는 천연 항균 물질이다. 또 피톤치드 향과 함께 숲 속에 온 듯 한 맑은 공기로 유해물질을 감소시켜 실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 쾌적하고 상쾌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인 코티졸을 줄여주고 긴장·새집증후군·아토피 등을 완화시켜준다고 알려졌다.

숲에서 피톤치드는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100% 천연 피톤치드를 사용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방하다. 인공색소, 방부제, 인공향료가 들어가지 않았다.

숲에서 관계자는 "전국 협력 매장 업체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체온계와 손속독제를 매장에 비치해 직원은 물론 고객들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숲에서(대표이사 정주훈)는 2002년부터 17년간 피톤치드 1위를 지켜온 친환경 기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기술 이전을 통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대량 추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피톤치드 원료로 한 생활건강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관련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천기술 특허, 제품별 특허, 업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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