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접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험설계사 없이 가입해야 하는 만큼, 개인별 보장내역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25일 보험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보험 가입 시 개인에 적합한 상품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A 보험사 관계자는 "상품을 권유하는 설계사에 의한 대면채널과 달리 고객 스스로가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고르는 온라인 채널 특성상 보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계약자는 약관 및 약관상 중요내용을 담은 상품설명서를 통해 상품별 보장내용과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보험설계사 도움없이 정확하게 비교해야"고 설명했다.
상품별 비교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통해 편리하게 각 사별 상품 비교 가능하다. 보험다모아에 접속하면 관련 상품의 약관과 약관상 중요내용을 담은 상품설명서를 통해 상품별 보장내용과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다.
보험다모아에서 상품 가입 요령은 ①회사별 상품 비교(보험료, 보장내용) → ②인터넷 바로 가입 클릭 → ③해당 보험사 홈페이지 이동 → ④계약 체결 순으로 가능하다.
온라인보험의 경우 상품 구조가 단순한 만큼, 복잡한 특약이 없는 경우가 많은 점도 유의해야 한다.
B 보험사 관계자는 "온라인보험의 경우 업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대다수기 때문에 복잡한 특약이 포함되지 않은 '주계약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특약 없이 보험에 가입을 해 특정상황에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무리하게 특약을 추가해 보험료가 오를 수 있는 만큼, 가입 전 반드시 보장내역을 확인하고 의료기록과 가족관계 등 보장여부 확인에 필요한 자료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접촉을 꺼리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최근들어 온라인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도 "중도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소멸성 보험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보험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보험 가입 시 개인에 적합한 상품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A 보험사 관계자는 "상품을 권유하는 설계사에 의한 대면채널과 달리 고객 스스로가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고르는 온라인 채널 특성상 보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계약자는 약관 및 약관상 중요내용을 담은 상품설명서를 통해 상품별 보장내용과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보험설계사 도움없이 정확하게 비교해야"고 설명했다.
상품별 비교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통해 편리하게 각 사별 상품 비교 가능하다. 보험다모아에 접속하면 관련 상품의 약관과 약관상 중요내용을 담은 상품설명서를 통해 상품별 보장내용과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다.
온라인보험의 경우 상품 구조가 단순한 만큼, 복잡한 특약이 없는 경우가 많은 점도 유의해야 한다.
B 보험사 관계자는 "온라인보험의 경우 업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대다수기 때문에 복잡한 특약이 포함되지 않은 '주계약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특약 없이 보험에 가입을 해 특정상황에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무리하게 특약을 추가해 보험료가 오를 수 있는 만큼, 가입 전 반드시 보장내역을 확인하고 의료기록과 가족관계 등 보장여부 확인에 필요한 자료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접촉을 꺼리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최근들어 온라인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도 "중도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소멸성 보험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