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인천항발전협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2020-03-16 13:09
  • 글자크기 설정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은 지난 13일 윤관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인천항발전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 인천항만물류협회 김남규 이사장, 인천예선협동조합 김일동 회장, 인천화물차협회 심재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인천시항만 현안 및 요청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인천항발전협의회 정책간담회 개최[사진=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협의회는 △ 인천항 배후부지 자유무역 지정 △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안산-인천) 관련사항 △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현안을 윤관석 시당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1883년 개항한 인천항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항만이자 1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환서해권 물류의 최대 관문”이라며 “인천의 경쟁력 확보와 인천의 교통혁명을 위해서라도 전달해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가능성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항만을 비롯한 인천의 주요 물류산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