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병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성금 1억5900여만 원을 전달했다. 16일 해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성금 모금에 백령도와 연평도, 울릉도에서부터 평택, 동해, 부산, 목포, 진해, 제주도 등의 근무자들까지 동참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경북 주민에게 식료품과 방호복, 의료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구멍 뚫린 제주해군기지... 경보체계·5분대기조 '유명무실'서욱·심승섭·원인철 총장은 썼는데... 정경두 장관은 마스크 안 쓴 이유 #해군 #해병대 #코로나 #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