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서울 구로역 내부 상가와 승강장 등 방역을 진행했다. 수도권 최대 집단감염지가 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들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구로구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90명으로, 거주지는 서울 62명과 경기 13명, 인천 15명으로 조사됐다. 12일 서울 구로역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철도노조 총파업 2일차 운행률 69.7% …서울교통공사는 파업 철회 서울 지상철도 68㎞ 지하화···'제2의 연트럴파크' 만든다 #구로 #구로역 #방역 #마스크 #대중교통 #구로콜센터 #코로나19 #지하철 #콜센터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