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제공] 양천구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종 양성판정 받은 양천구 두 번째 확진자는 신정4동에 거주하는 B(36세, 남)씨로 , 순천시 확진자(2월 29일 판정)와 접촉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B씨는 지난 2월 29일 오후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체채취 후,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로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준비중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결과에 적극 협조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상임위 14곳서 14조원 증액…'의원 지역구 챙기기' 예산 늘어정부 "취약지 공보의 차출 제외…군의관은 1주 전 가배정" #코로나19 #양천구 #확진자 #보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