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홍빈이 그룹 샤이니의 음악성을 운운 비하 발언해 논란이다. 최근 홍빈은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술 먹방'(술을 마시며 방송하는 방식)을 진행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그는 음악을 듣던 중 샤이니 '에브리바디' 무대 영상이 재생되며 인상을 쓰며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음악을 끼얹냐. 허접하게"라며 화냈다. 또한 방송 말미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는 등 거친 언행을 서슴지 않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빈의 해당 발언에 샤이니 팬은 물론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지는 상태. 홍빈은 "비하하려던 게 아니다"라며 사과하기도 했다.관련기사에너지 산업의 미래 엿본다…'2024 빅스포' 막 올라산업은행, 한전과 에너지 벤처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샤이니 #빅스 #아이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