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네이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 기부... “사회 복구에 써달라”

2020-02-27 16:30
  • 글자크기 설정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피해를 해결하는 데 써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는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코로나 환자는 물론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정상 사회로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기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넥슨도 자회사 네오플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넥슨은 성금 중 5억원은 네오플 본사가 있는 제주도를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