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 안정 관련 긴급 합동 브리핑'에서 "어제 984만개 생산된 것 중 계약이 완료돼서 확보된 물량이 486만매"라며 "실제 마스크가 출고 되려면 포장과 배송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실제 계약된 물량과 출고돼서 소비자 손에 가는 물건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오늘 출고된 물량은 315만개인데 약국의 경우 수도권은 오늘 저녁부터 배송될 것이고, 생산업체와 거리가 있는 곳은 내일까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처장은 "실제 계약된 물량과 출고돼서 소비자 손에 가는 물건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오늘 출고된 물량은 315만개인데 약국의 경우 수도권은 오늘 저녁부터 배송될 것이고, 생산업체와 거리가 있는 곳은 내일까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