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 거주 중인 가족에 감염 의심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으로 전날 대비 1명 추가됐다. 추가된 1명은 경남 창원시 육군부대 소속 군무원 A씨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대구 지역에 거주 중인 가족과 접촉해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군별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육군 14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5명 총 21명으로 늘었다. 예방적 관찰 격리자는 전날과 동일한 9570여 명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한미 연합군사훈련 코로나19 여파에 잠정 연기눈물로 지샌 35년만 '순직' 인정... '이중배상금지'에 또 눈물 #코로나 #대구 #창원 #육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