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26/20200226174710465210.gif)
[시보레 태국은 신차판매 철수 후에도 AS체제는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시보레 태국 제공)]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시보레' 브랜드 태국판매업체 '시보레 태국'은 태국의 신차판매 시장에서 철수한 후에도 정기검사 등 애프터 서비스 체제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연내에 신차판매를 종료하는 시보레 차량에 대해, 구매자 등으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시보레 태국은 24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정기검사, 보증, 수리, 부품교환 등 모든 AS업무를 신차판매 종료 후에도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GM의 핵토르 비라 리알 동남아시아 업무총괄은 "신차판매 철수 후에도 태국의 AS와 관련된 조직은 존속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