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개인위생 관리 코로나19 에방법 적극 홍보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홍장표)가 생활 속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외출 후 반드시 30초 이상 충분한 비누거품으로 손을 꼼꼼히, 자주 씻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도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특히, 의료기관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만약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준수해야 한다.

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형병원, 응급실 직접 방문을 자제하고 1~2일 정도 집에서 휴식하며 경과를 관찰한 뒤 관할 보건소, 1339, 콜센터(지역번호 + 120)로 연락,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

관련기사

• 의왕소방, 현직 소방관이 직접 그린 웹툰 안전문화 확산
• 의왕소방, 한국교통대 관서장 소방안전컨설팅 펼쳐

아울러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등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