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7회'에서는 부산에서 '양산도집'을 운영하는 문현아(50)이 소개됐다.
60여 년의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양산도집은 오직 간장 양념 장어구이 하나만 단일 메뉴로 판매한다고 한다. 숯불 위에 노릇노릇하게 장어 위에 달인의 비법 간장을 입혀주면 남다른 풍미의 장어구이가 탄생한단다.
한결같은 맛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 간장 양념은 달인의 시어머니 때부터 내려온 60년 된 씨간장을 사용하는데 달인만의 레시피가 더해져 특별한 맛을 더한다고 한다.
양산도집은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 799-34에 위치해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24/20200224155643302139.jpg)
[사진=네이버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