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은행권의 여파도 지속되고 있다. 24일 예정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전국은행연합회 이사회, 유관 기관장 간 간담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5시30분 서울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디캠프)에서 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구성원 KDB산업·IBK기업·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SC제일·씨티·전북은행장) 이후 민 위원장이 동석한 참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애초 이사회 구성원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 한국금융연수원 등 관련 기관 기관장들은 디캠프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현황을 살피고 만찬을 함께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일로 탓에 행사가 취소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가 확산 중이고 디캠프의 장소가 협소한 것 등을 고려해 간담회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취소에 앞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사전 불참 의사를 전달했던 상태였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5시30분 서울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디캠프)에서 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구성원 KDB산업·IBK기업·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SC제일·씨티·전북은행장) 이후 민 위원장이 동석한 참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애초 이사회 구성원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 한국금융연수원 등 관련 기관 기관장들은 디캠프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현황을 살피고 만찬을 함께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일로 탓에 행사가 취소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가 확산 중이고 디캠프의 장소가 협소한 것 등을 고려해 간담회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취소에 앞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사전 불참 의사를 전달했던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