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일부 영상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과 함께 "짧은 미리보기"라고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3'에 특별 출연해 문어발식 연애를 즐긴 한 남성에게 복수를 꿈꾸는 여성들 중 한명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다.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KBS N에 입사해 고정팬층이 두터운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뛰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