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진주 비빔국수 달인이 화제다. 2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5회'에서는 '중앙국수'를 운영하는 경력 41년의 정경희(63)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의 가게는 독특한 양념이 최고의 비결로 손꼽힌다. 달인은 걸쭉한 보리죽에 고춧가루를 부어 은은하게 삭힌 소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달인의 가게를 찾은 감정단은 비빔국수가 맵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 양념 배합이 최상이라고 극찬했다. 관련기사'스타밥집' 토니안, 아버지와 미국 생활 중 경찰 출동한 사연 소개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2000만 관광객 시대 앞당긴다 중앙국수는 경남 진주시 중앙시장길 3-20에 위치해있다.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달인 #중앙국수 #진주 비빔국수 달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