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신영증권 신임 사장 [사진=신영증권 제공] 신영증권은 신임 사장에 황성엽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황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받았다.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투자은행(IB) 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신영증권은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라며 "회사의 비전에 따라 성장 기반과 내실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SPC삼립, 제빵 부문 점유율 상승·실적 성장 예상" 해마다 나오는 대책에도 지수 반등 '역부족' #황성엽 #신영증권 #신임사장 #선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