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19/20200219115836349045.jpg)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수원시 언어권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7명을 모집한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는 52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뿐만 아니라 시 관광자원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해설사를 추가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5_27일이며,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재단 관광사업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대상자를 내달초에 선정한다.
한편, 교육 대상자는 5월 중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신규 양성교육 100시간과, 수원시 현장수습과정 3개월을 마치면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돼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광사업부(031 290 362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