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미래의 미라이' 왜 화제?

2020-0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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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래의 미라이'가 화제다.

18일 오후 2시 50분부터 채널CGV에서는 영화 '미래의 미라이'가 방영 중이다.

2019년 1월에 개봉한 영화 ‘미래의 미라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4살 소년 ‘쿤’에게 생긴 여동생 ‘미라이’와 시간 여행을 한다는 스토리다. 주인공 쿤 목소리는 카미시라이시 모카가, 미라이 목소리는 쿠로키 하루가 연기했다. 감독은 ‘세일러문’, ‘은할철도999’의 수석 애니메이터로 활약한 호소다 마모루가 맡았다.

이 작품은 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51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애니상 등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약 1100명이 참여한 네이버 네티즌 평점에서는 6.04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미래의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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