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일상사고도 보장 '하이패스운전자상해보험'선봬

MG손해보험이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운전자보험]

[데일리동방] MG손해보험이 교통사고뿐 아니라 일상생활 중 사고, 해외 발생 사고까지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

17일 MG손보에 따르면 하이패스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집중 보장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면허취소 △면허정지 담보를 마련해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자 책임 및 비용 손해를 보장한다.

각종 상해위험과 생활위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외모추상장해, 중증화상·부식진단, 간병인 지원금담보를 신설하고 자동차 동승자 상해위험까지 보장하는 가족동승자부상치료비(1~14급) 담보도 새롭게 운영한다. 보이스피싱, 가족인터넷직거래사기, 가족사이버명예훼손에 대한 피해보상금 특약으로 사이버 사기와 범죄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상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사망, 진단, 수술, 입원비를 보장하고 '해외여행보장 패키지' 가입 시 휴대품손해, 여권분실재발급비용, 중대사고구조송환비용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