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낭랑18세의 121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결고는 낭랑18세의 5연승으로 막을 내렸다. 상대인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정체는 우주소녀 다영. 다영은 추자도 출신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 추자도는 섬이 들썩거렸다고 자랑했다. 본인이 항구에 도착하면 추자도 모든 주민분들이 나올 정도로 환대를 받았다는 것. 다영은 "'복면가왕'이 방송되면 아주 난리 날 것"이라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관련기사트로트 가수 금잔디, 검색어 장악 이유는트로트 파이터 이대원, 본인을 '원숭이'에 비유한 이유는 #추자도 #다영 #우주소녀 #복면가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