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분식왕' 코너에서는 '신촌즉석생우동'이 소개됐다.
이 가게의 주메뉴는 기본 옛날 우동이다. 이 집의 우동 면발은 옥수수 전분과 밀가루, 그리고 무와 양배추를 넣고 끓여낸 채수로 반죽을 한 뒤 20시간 숙성시켜 탄력감이 살아있고 한다.
여기에 청양고추, 건고추를 넣어 칼칼한 기본 육수에 콩가루와 건표고버섯을 넣고 끓여낸 맛간장을 더해주면 우동의 명품 국물이 완성된단다.
신촌즉석생우동은 서울시 마포구 대흥로 38에 위치해있다.

[사진=네이버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