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순대를 위해 주인장은 대창을 뜨거운 물에 데쳐 사용했다. 그는 "대창을 수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너무 크면 손님이 드시는 데 불편하고 순대 안에 있는 속이 터진다"고 말했다.
이어 도축장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선지에 여러 채소를 넣어 섞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속 재료는 주인장이 직접 대창에 넣었다.
또한 순대를 삶을 때는 된장과 계피를 넣어 잡냄새를 없앴다.
전골 육수는 돼지 다리뼈를 8시간 삶아 낸 뒤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위치: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2 (남계리 800-4 순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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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생생정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07/20200207191116834313.jpg)
[사진=KBS2 생생정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