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시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뽑아요'

2020-02-06 15: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시장 김종천)가 오는 11일까지 역량 있는 시립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뽑는다.

모집대상은 반주자 1명, 소프라노 2명, 알토 1명 등 비상임단원이다.

반주자는 해당 분야 전공자여야 하며, 합창단 반주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합창단원은 48세 이하의 여성으로 성악에 재능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7~11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방문이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반주자 실기전형은 이달 20일과 25일 2차에 걸쳐 과천시민회관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합창단 실기전형은 21일 하루 동안 과천시민회관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7일 개별 통보된다. 

한편 윤진구 문화체육과장은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기량을 더욱 높여 줄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