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삼일에코스텍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2020-02-06 10:51
  • 글자크기 설정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

백군기 시장(가운데)이 윤기석 삼일에코스텍 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6일 건설업체 삼일에코스텍(회장 윤기석· 남사면 소재)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를 통해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삼일에코스텍이 2017년부터 3천만원씩 큰 금액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솓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재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는 목표액의 154%에 달하는 17억104만6천원이 모금됐다. 이 캠페인은 7일까지 이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