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사진과 함께 "보고싶다" 글 남겨 궁금증 증폭 '한·일부부' 배우 송진우와 그의 아내 미나미씨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미나미의 독사진을 올리고 "보고싶다 밈미(미나미)"라고 남겨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송진우는 "떨어져 있다고 너무 연락 안 되는거 아니니"라며 #연락좀줘 #부부잖아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송진우는 '아내를 죽였다'의 주연배우 이시언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이시언이 고정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여러차례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기사'하얼빈', 개봉 2일 만에 100만 돌파…'아바타'보다 빠르다차기 의협 회장 후보, 일제히 尹대통령 퇴진 촉구 특히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의 유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송진우 인스타그램] #송진우 #송진우 미나미 #이시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