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은 22.8%를 기록했으며 수익성 개선에 따른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2018년 말 261.7%에서 지난해 말 239.5%로 떨어졌다.
KSS해운은 오는 2021년 실적 목표로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700억원, 순이익 500억원을 제시했다.
KSS해운은 "시스템 경영에 기반한 선제적 사고예방 관리를 통해 지난해 수익성이 증가됐다"며 "지속적인 선대 확장을 통해 이익을 높여 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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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ss해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