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05/20200205095336930093.png)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캡쳐]
주시은(29) 아나운서가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 팬임을 인증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23) 선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SBS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진행했다.
주 아나운서는 “어제 배성재 선배가 좋은 소식을 알려줬다”며 “‘프랑스 풋볼’이라는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음바페 선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는 내용에서 한국 부분에 내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주 아나운서는 마침 음바페의 등 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연했다.
주 아나운서는 “기사에서 주시은이라는 소녀가 자신을 ‘주바페’로 부르며 ‘주바페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주바페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배성재 선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